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명 추가로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동작구에서 대구를 방문한
확진 환자의 부모인 대구의 60대 부부가
확진됐고, 서울 동작구 확진 환자가
대구에서 만난 30대 남성과 5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n차 감염으로
70대 남성이 확진됐고,
수도권을 방문했던 달서구 70대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이 밖에
해외유입 확진 환자도 1명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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