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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진 6명 추가발생

이상원 기자 입력 2020-08-18 13:00:04 조회수 0

대구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진 환자가 오늘도
6명 추가로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6천 956명으로
하루 전보다 6명이 늘었습니다.

서울 동작구에서
지난 14일 대구를 방문한 확진 환자의 부모인 대구의 60대 부부가 확진됐습니다.

서울 동작구 확진 환자가
대구에서 만난 30대 남성과 5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n차 감염으로 70대 남성이 확진됐고,
수도권을 방문했던 달서구 7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해외유입 확진 환자 1명도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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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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