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22일까지
경북지역 310개 야영장의
오수처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개인 하수처리 시설을 설치하고 신고했는지,
방류수 수질기준을 지켰는지,
기술관리인을 선임했는지,
내부청소는 했는지를 집중 점검해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경북지역 180개 야영장를 점검해
12개 위반업소를 적발한 뒤
과태료 12건을 부과하고
11건의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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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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