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에 사는 55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경기도 성남에 사는 A 씨의 이모로,
지난달 29일 A 씨와 경산에서 만난 뒤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 격리 중이었습니다.
이로써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환자는
천 405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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