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미 산업단지의 수출액이
조금 늘었습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국가산단의 수출액은
18억 2천 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16억 8천 100만 달러보다 8% 늘었습니다.
전체 수출액의 52%를 차지하는 전자제품이
22%의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수입액은 7억 9천 100만 달러로 30% 늘어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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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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