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대구경제가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확산이 계속 되면
올해 대구의 실질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3~5% 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동차, 자동차부품, 석유화학, 기계, 섬유를 비롯한 주력업종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대구 제조업 부가가치는 1조 5천여 억원,
서비스업 부가가치는 5조 900여 억원이 줄고
취업자는 한 해전 같은 기간보다
11만 5천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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