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가 분석한
지난달 경북지역 카드 소비 추정액은
1조 천 320억원으로
지난해 5월보다 7%,
금액으로 891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5월 세째주부터 소비가 늘기 시작하는
추세가 나타났습니다.
자영업자 가동률은 지난 3월 59%에서
5월에는 68%로 한 해전 같은 기간의
69%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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