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 달서구청장, 명예훼손 혐의로 구의원 고소

박재형 기자 입력 2020-06-12 16:00:04 조회수 0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막말 논란이
검찰 수사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이신자 구의원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청장은 자신과 관련한 막말 논란이 장기화해
진실 규명 차원에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신자 의원은 당당하게 고소에 임하고,
필요하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서로의 녹음 원본파일을 음성분석 전문기관에서
검증받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