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영천 부직포 공장 화재...9천 800만 원 피해

박재형 기자 입력 2020-06-06 21:30:04 조회수 0

오늘 새벽 4시 반쯤 영천시 한 부직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공장 건물 한 동과 부직포 원료 100여 톤 등
소방서 추산 9천 800만원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