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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차 개학 첫날...대구 6개교 등교 중단

박재형 기자 입력 2020-05-27 21:30:06 조회수 6

◀ANC▶

2차 개학을 한 오늘 대구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습니다.



여] 이 학생이 다니는 학교만이 아니라,

접촉한 친구들이 다니는 학교까지

모두 6개 학교의 등교가 중지됐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방역 차량이 학교 안팎을 돌며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출입문은 통제됐습니다.



이 학교 고3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4백여 명의 등교가 중지됐습니다.



◀SYN▶ 학교 관계자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오면 통로를 같이 쓰지만 오늘은 바로 꺾어서 중학교 쪽으로 들어가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더라고요."



C.G]이 학생은 등교 수업 첫 날인 지난 20일,

학교에서 특별한 증상이 없었습니다.



기침 증상이 있던 21일과 22일을 포함한

나흘 동안은 학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25일 다시 등교한 뒤 기침 증세가 있어

등교 직후 귀가했습니다./



점심시간 외에는 마스크를 벗지 않았고,

다른반 학생은 거의 접촉이 없었다는 게

교육 당국의 설명입니다.



문제는 해당 학생이 학교가 끝난 뒤

생활체육시설 등에서 다른 학교에 다니는

친구 6명과 만났다는 겁니다.



추가 감염 우려가 제기되면서 친구들이 다니던

5개 학교의 등교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SYN▶ 등교 중지 학교 고등학생

"책 가방 다 싸놓고 했는데, 등교 중지라고 하니까 조금 당황스러워요."



방역 당국은 교직원과 친구, 가족 등

해당 학생과 밀접 접촉한 64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했는데 6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1명은 검체 채취가 제대로 안 돼

내일 다시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검사 결과에 따라

등교 수업 재개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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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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