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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시장실 문제 해명·책임져야"

권윤수 기자 입력 2020-04-28 21:30:04 조회수 0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비서가
신천지 교육생 명단에 올라있는 사실을
대구시가 숨겨온 것은 문제"라면서
사건을 정확하게 해명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격리 해제된 뒤 다시 양성이 나온 사례가
많은데, 지역 경제 회복의 최일선에 있는
경제부시장실에 비서를 그대로 근무하게
한 것도 문제"라며 신천지 교인임을 숨겨
보직 해임된 서구보건소 팀장과도
대조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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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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