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정부가 대구시에 통보한
해외 입국자는 2천 484명으로,
이 가운데 2천 254명을 진단검사해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 84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6백여명은 결과를 기다리거나
진단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동대구역 주차장에 마련된
해외 입국자 전용 선별진료소에는
284명이 검사를 받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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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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