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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 확진환자 유럽, 미주가 대부분

이상원 기자 입력 2020-04-12 16:00:05 조회수 0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 입국자 대부분이 유럽과
미국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해외 입국 확진환자 19명 가운데
유럽이 9명, 미국이 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해외입국자
2천 484명 가운데 유럽, 미국에서 온
사람의 비율은 2%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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