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서요양병원에서 무더기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경산 전체 요양병원에서
전수 조사가 진행됩니다.
경산 서요양병원 입원환자 27명과 종사자 8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 등
3개 의료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옮겨졌습니다.
서요양병원은 동일집단격리되고
어제부터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상북도는 경산지역 요양병원 11곳에서
환자와 의료종사자 2천9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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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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