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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유년부 44명 검사 받아

이상원 기자 입력 2020-03-18 21:30:03 조회수 0

신천지 교회에 대한 대구시 행정조사에서
추가로 확인된 유치원생, 초등학생 84명 가운데
44명이 어제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 중학생 고등학생
59명의 명단이 추가로 확보돼
정확한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드러난 5개 시설을 확인한 결과
1개 시설은 신천지 교인이 운영하는
전도방이어서 폐쇄조치했습니다.

나머지 4개 시설 가운데
2개 시설은 이미 폐쇄했고,
1곳은 임시 사무실로 사용했고,
다른 1곳은 시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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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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