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천 명을 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하루 사이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각각 519명, 61명이 늘어
누적 환진 환자 수가 4천285명이 됐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4천812명으로,
이 가운데 89%가 대구·경북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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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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