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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박재형 기자 입력 2020-02-26 21:30:05 조회수 0

영남대병원은 오늘 오전부터
코로나19 검사를 차에 탄 채로 진행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온
피검사자가 선별진료소에 도착하면
의료진이 차에서 검체 체취를 실시합니다.

진료 접수, 문진, 수납 등을
모두 피검사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도보로 온
피검사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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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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