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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격리병상 의료진 확보 안간힘

박재형 기자 입력 2020-02-25 15:40:53 조회수 4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정부와 대구시가 부족한 격리 병상과 의료진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지금까지 확보한 격리 병상은 대구의료원과 계명대 동산병원,보훈병원에 783개입니다.
보건당국은 대구의료원과 영남대병원에 있는 기존 환자를 다른 병원 등으로 보낸 뒤
300여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대상 검체 검사를 위해 공중보건의 90명을 투입합니다.
앞서 검체 채취와 역학조사 등에 85명, 코로나19 전담 병원에 의료인력 101명이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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