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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학교 업체 선정 집중 점검·단속

박재형 기자 입력 2020-02-13 13:00:05 조회수 0

대구시 교육청이 부패와 비리가 잦았던
방과 후 학교 업체 선정과 관련해
'부패 신고 센터'를 설치하고
4월 초까지 집중 점검과 단속을 합니다.

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위탁 대상 선정과 관련한
청탁과 알선 행위를 금지하고,
공정한 선정 절차와 심사로
교재와 교구 선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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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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