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고용률이,
대구는 내렸고 경북은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6.7%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4% 포인트
떨어졌지만, 경북의 고용률은 60%로
1.2% 포인트 올랐습니다.
대구·경북 모두
도소매·숙박·음식업에서 고용이 부진했고,
경북은 개인 공공 서비스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자 수가 5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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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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