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다녀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확진자와 함께 열차를 탄 사람들도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입니다.
경상북도는
도청 공무원 1명이 17번 확진자와
같은 KTX 칸에 머물렀던 것을 확인하고
자가 격리했는데, 이상 증세는 없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열차를 이용한
또 다른 대구 시민을 파악해 대구시로 통보했고
시가 관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대구시는 60여 명을, 경상북도는 70여 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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