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국내에 15명으로 늘어났지만
대구·경북에는 확진자가 없습니다.
대구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의심 신고자 등 30여 명을,
경북은 130여 명을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후베이성에 대구 출신 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이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들이 귀국하면
즉시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해
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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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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