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와 함께 비행기를 탄 3명과
의심신고자 16명까지 19명이 관리 대상이었지만
3명의 관리 기간이 끝나 16명이 남았습니다.
경북에서는 확진자와 비행기를 탄 10명까지
80명이 집중 관찰 대상이었는데,
16명이 자가 격리에서 벗어나
대구·경북에서 모두 80명이 관리 대상입니다.
방역 당국은 중국에 다녀온 뒤
감기 증세를 보여도 의심 신고를 하고 있다며
바이러스 확산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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