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60여 명이 관리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대구에서는
확진환자와 함께 비행기를 탄 3명과
의심신고자 16명까지 19명이 관리 대상이었지만
3명의 관리 기간이 끝나 16명이 남았습니다.
경북에서는 확진자와 비행기를 탄 10명까지
63명이 집중 관찰 대상이었는데,
16명이 자가 격리에서 벗어나
지역에서는 60여 명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세 유무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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