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평균 42만 대, 대구·경북 고속도로 이용

권윤수 기자 입력 2020-01-23 21:30:05 조회수 0

설 연휴 기간 가운데
설 전날인 내일 오전과 설날인 25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귀성길은 내일 오전이 가장 붐비고
교통량이 가장 많은 날은 귀가가 시작되는
설 당일로 지난해와 비슷한 58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설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8.1% 늘어난
하루 평균 42만 대가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4일 금요일 새벽 0시부터
26일 일요일 밤 12시까지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