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가운데
설 전날인 내일 오전과 설날인 25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귀성길은 내일 오전이 가장 붐비고
교통량이 가장 많은 날은 귀가가 시작되는
설 당일로 지난해와 비슷한 58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설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8.1% 늘어난
하루 평균 42만 대가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4일 금요일 새벽 0시부터
26일 일요일 밤 12시까지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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