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구미시의회가 부결처리한
구미시 도량동 민간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시행사가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행사 측은
공원조성과 함께 아파트 3천 300가구를
건설하려던 당초 협약안을
아파트 2천 980가구를 건설하고
메디컬센터,학원을 유치하는 것으로
수정해 구미시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시행사가 우선협상자 지위를 갖고 있어
수정안을 제출하면 검토한 뒤
시의회에 다시 상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