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와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천 명 당 20명 정도로 유행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7살부터 12살까지 어린이 환자가 가장 많은데,
단체 생활을 하는 초·중·고 학생들 사이
번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도
늘고 있는 가운데, 두 가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가 최선이라고
대구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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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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