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50대 여성이
대구의 145번째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58살 고 양무희 씨는
올해 초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동생과 자녀들이 고인의 평소 뜻을 기려
재산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에서는 145번째, 고인으로는 9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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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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