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마트와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대구의 6개 지점을 비롯해
전국 134곳의 푸드코트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쓸 수 있도록 합니다.
대구에서 급식카드를 쓰는 아동, 청소년은
만 8천 명으로 편의점과 동네 일부 식당에서만
쓸 수 있어 영양 불균형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대구시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다른 마트의 참여도 이끌기로 했고,
보건복지부는 대구의 시행 사례를 본 뒤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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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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