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은
지난 9월 대구 경상여고 악취 사고는
학교 과학실 약품 냄새가 공장 악취와 섞여
에어컨이 켜진 강당으로 유입되면서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실련은 "공장 악취라면 인근 주민들도
느꼈어야 하지만 학교 강당 2층에 있던
학생들 피해가 집중됐고
과학실에 많은 종류의 시약이
오래 방치되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