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입지 결정이
가까워지면서 유치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지난달 4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과열유치행위로 제보된 168건을 심의해
달서구 2건,달성군 6건 등
8건을 감점대상으로 결정했습니다.
168건의 제보 가운데
제보가 접수된 지 24시간 안에 시정조치를 해
감점 적용대상에서 제외된 사례가
15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공론화위는 평가일인 22일까지
후보지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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