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오는 2026년에 개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통합신공항을 열 때는
민간공항과 군공항 운영을 함께 시작합니다.

내년 1월 21일 주민투표로
통합신공항 최종이전지를 선정하면
신공항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해
민간·군 공항시설 건설계획과
이전부지와 소음피해지역 이주대책을
수립한 뒤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