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결혼,임신출·산,돌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책을 시행합니다.

결혼한 지 5년이 안 된 신혼부부 가운데
합산 연소득이 7천만원 이하이며
가구 구성원 전원 무주택자인 경우
전·월세 임차보증금과 이자를
3년동안 지원합니다.

산후조리원이 없는 시,군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고
임산부와 출산 후 12개월까지 산모들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한 달에 2번
지원합니다.

상시,일시 돌봄이 필요한
아이돌봄사업 서비스 비용을
올해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초등학생을 돌보는 경북형 마을돌봄터도 현재 7곳에서 내년에는
33곳으로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