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시청지회는
시청에서 부서장의 이른바 '갑질'이
끊이지 않는다며 권영진 대구시장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모 과장이 직원들에게 모멸감을 주는 말을
자주 하고, 직원이 결재 올린 보고서를 찢는 등
갑질 행위를 해 올 해 들어서만 4명의 팀장이
인사상담을 받고 다른 부서로 옮겨갔다"면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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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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