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국제관광도시' 육성 사업을 따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서를 냈습니다.
국제관광도시는 내년부터 5년 동안
국비 500억 원을 지원받아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것으로
대구와 인천, 부산이 신청했습니다.
대구는 동대구역환승센터와
건립 예정인 서대구역환승센터를 통해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는 점을 내세우고,
도심 골목 투어와 의료 관광 등을
부각했습니다.
내년 2월 초 최종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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