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에서 근무하다 3년 전 퇴직해
올해 고인이 된 공무원이
1억 원 이상 기부한 사람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고 정규열 씨의 유족은
평소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유산을 의미있게 쓰려고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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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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