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부진 등으로 문을 닫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 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에서 문을 닫은 공인중개사는 42곳으로
개업한 27곳에 비해 많습니다.
올 들어 10월까지 폐업한 곳은 430곳으로
새로 문을 연 데보다 70여 곳 많습니다.
대구의 공인중개사도
지난 10월 문 닫은 곳이 52군데로
개업한 50곳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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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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