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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의성서 '신공항 지원사업' 공청회.. 400명 운집

홍석준 기자 입력 2019-12-04 17:54:35 조회수 1

◀ANC▶
통합 신공항 주민투표에 앞서 마지막 절차인
신공항 주변 지원사업 공청회가
오늘(어제) 의성에서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천 50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꼼꼼히 살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END▶

◀VCR▶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 관심은
공항 건설과 함께 시작되는 1,50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 내용에 집중됐습니다.

제안된 사업은 크게 4개 분야로,
도로 등 기반시설과 마을회관 등 복지시설,
공항 상가와 임대주택 건설,
그리고 실향민 위로 사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의성이 포함된 공동후보지로
공항 이전이 확정되면, 의성군에는
별도의 지원특례도 동시에 적용됩니다.

◀SYN▶박재남 중령/국방부 이전사업단
"지원특례는 국고보조금의 보조율 인상, 또는
지역업체 입찰 우대, 지역주민 우선 고용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만, 단독 후보지인 군위군 지원사업에 비해
지원 규모가 절반에 그치면서 필수 사업이
일부 누락됐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SYN▶김인기 주민대표/의성군 안계면
"우보.소보에는 보건의료시설 확충 사업비가
각각 200억과 100억 책정돼 있는데 우리 의성군
비안에 대해선 이런 시설비가 책정되지 않아.."

주민들은 지원 사업 내용에 대체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내년 1월로 예정된 주민투표에서
군위군과 경쟁구도가 형성되면서
공청회 내용과 별도로 공항 유치를 향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INT▶우삼영(농업)/의성군 안계면
"온다는 자체가 소음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의성.군위가 살 수 있고,
비안.소보가 상생할 수 있는 거라면 그 정도는
감수하고 큰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의성군은 주민투표 일정이 확정되기 전까지
공항에 반대하는 주민 설득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INT▶김주수 의성군수
"서로 상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군의 작전성이라든가 또 확장성이라든가
우보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후보지가 두 곳인 군위군에서
공청회가 열립니다.

국방부는 두 지역 주민들의 추가 의견을
반영한 최종 지원계획을 이달 중 확정하는 대로
다음 달로 예상되는 주민투표를 위한 절차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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