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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봉제산업 대책 수립 촉구

권윤수 기자 입력 2019-11-29 10:33:13 조회수 0

강민구 대구시의원은
대구시의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대구가 패션 도시가 되려면 봉제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봉제산업 근로자는 평균 경력이 30년 정도
되지만, 월 100만 원도 벌지 못하는 실정이어서
젊은 인력의 유입이 이뤄지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태원 대구시의원은 대구시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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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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