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앞두고
레드리본인권연대 등 8개 인권사회단체는
HIV 감염인의 죽음을 추모하고
헌화식을 했습니다.
이들은 의료법 개정으로 모든 요양병원에서
HIV 감염인이 입원할 수 있지만, 법과 현실의 간극이 커 여전히 입원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한 혐오와
차별 해소 노력을 하고 HIV 감염인에 대한
법정 장애 인정, 감염인 중심의
통합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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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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