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일본 오사카의 한 대학교수가
제안한 방식으로 시내 동네 우물 수질을
평가했더니 가장 건강한 물은
평리공원 우물로 나왔습니다.
건강한 물 기준은 칼슘은 많고 나트륨이
적은 것으로 했습니다.
물맛을 나쁘게 하는 성분인
마그네슘과 황산이온이 적은 것을 기준으로
맛있는 물을 골라냈는데,
가장 맛있는 물은 달성군 비슬산의
천천수 약수로 나타났습니다.
건강하면서 맛있는 물로는
계명문화대학 인근 돌산공원 우물로
나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