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돗물이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부터 10개월 동안
매곡과 문산, 고산 등 대구 5개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채취해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기준을 적용해 검사했습니다.

소비자 불만을 일으킬 수 있는 26개 항목을
검사했는데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판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