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나 태풍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흔적도를 만드는 시·군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침수흔적도는 침수 지역은 물론
시간별 강수량과 피해 규모가 나와 있어
재난 대비에 유용합니다.
지난 2002년부터 태풍이나 호우로 주택과
논, 밭이 침수된 흔적을 지도로 만들기 시작해
지금까지 수성못의 108배, 2천 300만㎡ 터에서
침수흔적도를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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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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