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행정사무 감사에서
대구스타디움 활용방안을 따졌습니다.
김태원 의원은
2016년부터 축구전용구장 조성을 논의했는데도
지금까지 대구스타디움 활용안을 내놓지 못한채
많은 예산을 유지비로 쓰고 있다며
대구시의 안이한 태도를 질타했습니다.
이시복 의원은
대구미술관 부속 건물이 몇 년째
불법 예식장으로 쓰이고 있지만
대구시가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며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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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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