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고용률이 떨어지고
취업자 수도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58.1%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포인트 떨어졌고,
경북은 62.8%로 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취업자 수도 대구의 경우 12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만 2천 명 줄었고,
경북도 145만 7천 명으로
5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비경제활동 인구는
각각 3만 명, 만 3천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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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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