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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능일 종합대책 발표

박재형 기자 입력 2019-11-11 11:45:08 조회수 0

대구시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시험 당일인 14일에는
도시철도 호선별 운행횟수를 늘려
열차 운행간격을 5분으로 단축하고
공공기관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춥니다.

시험장 주변 반경 200미터 안에는
차량 진출입을 자제시키고
불법 주정차와 확성기 사용 등을
집중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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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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