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학 능력 시험 부정행위 가운데
4교시 '탐구영역 응시 절차 위반'이 가장 많아 수험생들이 주의해야 합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에서
15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는데,
4교시 탐구영역에서 두 가지 선택 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올려놓고
시험친 경우가 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제1 선택 과목 시험 시간에
제2 선택 과목을 시험 친 경우가 4명,
제1 선택 과목과 제2선택 과목을 바꿔
시험을 친 경우도 2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