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예산 낭비를 신고하는 제도가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예산낭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관광해설사의 단체복이 자주 바뀌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시민 제안을 수용하는 등
올들어 3건의 시민 제안이 채택됐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30여 명으로 이뤄진 시민감시단까지 꾸려
예산 낭비 감시를 더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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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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