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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배터리 선도도시 도약 시동

이규설 기자 입력 2019-10-24 17:09:52 조회수 1

◀ANC▶
포항시가 차세대 산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배터리' 생산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업체가
포항에 새로 공장을 짓고 가동에 들어 갔는데,
이 업체는 앞으로 5년간 포항에
1조원을 더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미래의 핵심산업인 전기자동차와 드론!

이들 기기의 성능은 '배터리'에 의해
좌우 됩니다.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소재인 '양극재'가 공장에서 출하 됩니다.

포항 영일만산단에 새로 들어선
'에코프로비엠' 제 1 공장에서는
연간 3만톤의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양극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이 회사는
앞으로 포항지역 생산공장을 5개로 늘리겠다는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INT▶이동채/에코프로 회장
"금년 12월 경에 이 옆 부지에 이것과 똑같은 규모의 공장이 착공되고 내년 상반기에 저 건너편에 5만평 정도의 산업용지를 포항시와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날 준공식에는 양극재 주요 납품처인
삼성 SDI 전영현 사장이 직접 참석해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스탠덥)큰 기업이 새로 공장을 지으면서
영일만 산업단지에는 다시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INT▶이강덕/포항시장
"우선 일자리가 에코프로에서만 2500명 정도이고 총 투자 금액이 1조원이 될 것입니다"

포항은 지난 8월
'이차전지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경북도는 충전해서 계속 쓸 수 있는 배터리
즉 '이차전지'의 4대 구성요소인
양극재와 음극재 전해질,분리막 생산 업체와
연구시설을 추가로 유치해 포항을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INT▶이철우/경북도지사
"(배터리)리사이클, 재활용 재사용 하는 것을 우리지역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4년간 대한민국 모든 기업들은 여기로 몰려들 겁니다"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관련 기업의 후속 투자가 이뤄지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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