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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차부품 협력업체 유동성 지원키로

한태연 기자 입력 2019-10-17 10:47:32 조회수 0

대구시와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 대구은행이
지역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를 위해 350억 원을
빌려줍니다.

이래 에이엠에스, 평화홀딩스, 평화정공,
삼보모터스 등 지역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과
DGB 대구은행, 그리고 대구시는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금융 지원 협약을 체결합니다.

기업, 행정, 금융 기관이 함께 기금을 출연하고
자금난을 겪는 자동차 부품 생산
2·3차 협력업체에 특례보증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협력업체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시장 기준 금리에 1.2%를 더해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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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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